(사)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(공동회장 양우진,한승경)는 동부화재해상 보험㈜ (대표이사 김정남)와 5월 7일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보호장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대형 종합병원의 중증환자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보호장치는 (사)한국국제의료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어 왔으나, 성형, 피부, 미용, 건강검진, 치과, 안과, 한의원 등 개원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환자의 의료분쟁에 대한 보호장치는 논의조차 미흡하였다.
이의 해결을 위해 (사)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는 기존의 국내의료 배상책임보험과 차별되는 외국인환자를 위한 의료배상책임보험 상품 개발을 위해 동부화재해상보험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 동 협회는 일부 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한국 의료관광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개원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의 표준의료수가제도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, 이번 업무협약이 개원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보호장치 마련뿐 아니라, “외국인환자 표준의료수가”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어 국가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강조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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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는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의 내용입니다. 우리 협회는 어떤 계획이 있나요?